(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14세 연하이자 일본계 미국인 모델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지난 20일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최근 양가 가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이어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의 와이프인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4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 친구 사이였던 이들은 이 일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으로 나이 43세인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엑스맨 탄생: 울버린'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아내 루 쿠마가이의 국적은 다니엘 헤니와 같은 미국이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없는 숲' '굿 트러블' 등 작품에 출연했다.
한때는 루이카 로즈(Ruika Rose)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국내 활동이 없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8년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일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최근 양가 가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와이프인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4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 친구 사이였던 이들은 이 일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으로 나이 43세인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엑스맨 탄생: 울버린'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아내 루 쿠마가이의 국적은 다니엘 헤니와 같은 미국이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없는 숲' '굿 트러블' 등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1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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