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20년 째 잘 쓰던 공장 진출입로가 막힌 일에 대해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7회’에서는 20년 동안 공장 출입로를 갑자기 막힌 공개했다.
청주 현도면에 공장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단지화된 곳이 있는데 20년째 잘 쓰던 길이 갑자기 막혔다. 홍지만 씨(가명)이라는 사람이 땅을 사게 되면서 정당하게 사서 쓰라며 길을 봉쇄했다. 업체 측은 터무니 없이 땅값을 높게 불러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언덕에 있는 단지로 들어가는 진출입로가 굳게 잠겨 있었고 차량들은 바로 옆에 좁은 공간으로 간신히 다녔다. 하천 옆에 놓은 철판이 없었다면 오도가도 못할 뻔했고 연료탱크를만드는 업체 앞에도 철제 구조물이 세워져서 완전히 고립됐다.
큰 화물차는 접근이 불가능해 지게차를 이용해 나르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는데 업체 대표들은 단지를 개발하고 도로 사용을 허락한 사람이 사망하고 길이 막혔다고 했다.
공매로 땅 소유권을 넘겨받은 새로운 주인이 알박기 등 횡포를 부린다고 했고 업체들은 생산품을 제때 수송할 수 없어 손해가 눈덩이처럼 쌓여가자 진출입로 매입을 위해 땅 주인과 협상을 벌였다.
또 소유권이 있는 홍 씨는 업체 관계자들이 잘 알던 사람이지만 시세보다 5배 넘게 요구를 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7회’에서는 20년 동안 공장 출입로를 갑자기 막힌 공개했다.
그런데 언덕에 있는 단지로 들어가는 진출입로가 굳게 잠겨 있었고 차량들은 바로 옆에 좁은 공간으로 간신히 다녔다. 하천 옆에 놓은 철판이 없었다면 오도가도 못할 뻔했고 연료탱크를만드는 업체 앞에도 철제 구조물이 세워져서 완전히 고립됐다.
큰 화물차는 접근이 불가능해 지게차를 이용해 나르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는데 업체 대표들은 단지를 개발하고 도로 사용을 허락한 사람이 사망하고 길이 막혔다고 했다.
공매로 땅 소유권을 넘겨받은 새로운 주인이 알박기 등 횡포를 부린다고 했고 업체들은 생산품을 제때 수송할 수 없어 손해가 눈덩이처럼 쌓여가자 진출입로 매입을 위해 땅 주인과 협상을 벌였다.
또 소유권이 있는 홍 씨는 업체 관계자들이 잘 알던 사람이지만 시세보다 5배 넘게 요구를 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0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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