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남매듀오 '악뮤(AKMU)'가 대학 축제,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다가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지난 17일 악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악뮤 - 2023 페스티벌 비하인드 필름(AKMU - 2023 FESTIVAL BEHIND FILM)'을 게재했다.
악뮤는 오랜만에 찾는 대학 축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혁은 "달에 처음 착륙한 인간처럼 우리의 깃발을 무대에 꽂아버리겠다"라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수현도 춤을 추며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며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다음 행선지는 경희대였다. 오롯이 음악을 즐기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 이들은 "다음 곡은 귀여움 수치를 끌어올려야 한다"며 호응을 유도했다. 팬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지난달 17일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출연한 이찬혁은 "공연 후반으로 갈수록 동생을 격려해달라"며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이수현은 "한 단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 같다. 작곡가 이찬혁에 박수를 달라"며 서로의 기운을 북돋았다.
한편 악뮤는 4년 만에 '악뮤토피아' 전국 투어를 연다. 오는 11월 24~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8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