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제 편이었다”…알베르토, 한국인 아내와 결혼→예비 장모 홀린 한 마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장모님을 홀린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저도 이제 국제부부 17년차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MC 서장훈은 “알베르토보다 더 한국에 대해서 잘 아는 한국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MC 김숙은 “예비 사위 때 장모님이 어렵잖나. 근데 장모님을 알베르토가 딱 한 마디로 구워 삶았다”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한국에 딱 17년 전에 왔잖나. 근데 한국에 오자마자 와이프를 만나고 바로 춘천으로 데리고 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이 나오셔서 외국인 친구니까 닭갈비 대접해 주셨는데 저희 와이프가 네 자매다. 처제 3명”이라며 “밥 먹다가 갑자기 장인어른이 ‘우리 딸 네 명인데 누가 제일 예쁘냐’더라. 저는 무의식적으로 어머님이 제일 예쁘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지혜, 이현이, 김혜선은 “이거 교과서다”라며 감탄했고, 김숙 역시 “장인어른도 좋아하고 장모님도 좋아하고 딸들도 좋고 누구랑 비교 안 돼서”라고 감탄했다. 알베르토는 “그때부터 바로 잘 풀렸다”며 “나중에 교제 중이라고 말씀드릴 때 장모님도 제 편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가장 예뻤던 사람에 대해 알베르토는 “지금은 물론 와이프 제일 사랑하고 다 예쁜데 막내 처제가 좀 예쁘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011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