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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금가프라자 상인들, 복싱 챔피온'부터 '메달리스트'까지....송중기 도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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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빈센조’에서 금가프라자 상인들의 과거가 공개됐다.
tvn 빈센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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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캡처
tvn 빈센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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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빈센조’에서 금가프라자 상인들이 송중기를 도왔다. 지난 주 홍차영(전여빈 분)과 서미리(김윤혜 분)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 서미리가 왕 사장의 금고를 제작한 해커라는 것을 알게 되자 서미리를 납치 협박한 것. 까사노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이태리로 향하던 빈센조(송중기 분)은 서미리와 홍차영을 구하기 위해 돌아온다. 

하지만 혼자서 상대하기 역부족인 상황. 박 후보의 오른팔이 고용한 용역들에 의해 빈센조와 조사장(최영준 분)은 위기에 처한다. 그때 금가프라자의 상인들이 나타나 싸움을 돕는다. 금가프라자 상인들의 과거도 밝혀진다. 

세탁소를 운영하던 탁홍식(최덕문 분)은 조직폭력배의 일원이었으며 전당포를 운영 중인 이철욱(양경원 분)은 레슬링 메달리스트, 장연진(서예화 분)은 역도 메달리스트였다. 분식집을 운영 중인 곽희수(이항나 분) 또한 복싱 동양 챔피온으로, 토토(김형묵 분)은 진천의 천하장사 출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빈센조는 금의 행방을 묻는 조사장에게 “미리 금을 확인하고 빼냈다.”고 말했다. 빈센조는 “때가 되면 장소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패밀리의 일원으로 일하던 송중기가 조직의 배신으로 인해 한국에 돌아와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tvn에서 2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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