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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드라마 TV 화제성 1위 유지…곽동연 순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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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빈센조' 송중기가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N '빈센조'가 점유율 30.5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위는 KBS2 '달이 뜨는 강', 3위는 tvN '마우스', 4위는 SBS '모범택시', 5위는 tvN '나빌레라', 6위는 KBS2 '대박부동산', 7위는 JTBC '언더커버', 8위는 JTBC '로스쿨', 9위는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10위는 KBS2 '오케이 광자매'였다.

'빈센조' 송중기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빈센조'에 함께 출연 중인 곽동연은 17계단 오른 3위, 전여빈은 2계단 오른 6위, 옥택연은 1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

2위는 '마우스' 이승기, 4위는 '달이 뜨는 강' 나인우, 5위는 '모범택시' 이제훈, 7위는 '달이 뜨는 강' 김소현, 8위는 '나빌레라' 박인환, 10위는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tvN '빈센조' 방송 캡처
tvN '빈센조' 방송 캡처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tvN '빈센조'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회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9시, 최종회인 20회는 2일(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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