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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3' 김용만 "그간 많은 오디션 중 가장 쇼킹한 등장"…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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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우진용,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남희두와 함께 2차 오디션에 진출할 축구 인재가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조기축구 A매치의 키(KEY)를 찾는 '어쩌다벤져스' 2기 1차 오디션이 계속된다. 핸드볼·수구·태권도·근대5종·우슈 산타 레전드가 출격해 피지컬 최강자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핸드볼계의 박지성' 심재복은 박지성의 체력과 근성, 이천수의 넘치는 패기를 닮은 참가자다. 미드필더 포지션을 노리는 심재복은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과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보다 뛰어난 패스 능력을 자신하는가 하면 루지 선수 임남규, 라크로스 선수 류은규와 함께 '규규복라인'을 만들고 싶다는 야심찬 목표도 드러낸다.
뉴시스 제공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은 강한 정신력이 엿보이는 진솔한 이야기로 주목 받는다. 2014년 악성 림프종 판정을 받았지만 항암 치료 2주 후에 훈련에 참여해 시합을 뛰겠다는 일념 하나로 끝까지 버텨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의 메달을 휩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11년 지기 절친 인교돈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이대훈은 친구를 위해 인간 샌드백으로 변신한다. 보호 장비를 착용한 이대훈은 돌려차기, 뒤차기, 날아 차기, 뛰어 옆 차기까지 인교돈의 발차기 4종 세트를 직접 맞으며 발차기의 위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파격적인 등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참가자의 정체도 공개된다. MC 김용만이 "우리가 그동안 많은 오디션을 했지만 가장 등장이 쇼킹했다"고 했을 정도로 눈을 의심케 한 참가자는 피지컬 테스트에서도 남다른 모습으로 "차력 쇼 아니야?"라는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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