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0월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33%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여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7%, '부정' 62%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4%, 무당(無黨)층 3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1%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7%, 민주당 37%, 정의당 4%, 무당층 38%로 나타났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8%로 나타났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5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했다.
보수층의 73%는 여당 승리, 진보층의 80%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고, 중도층에서도 여당 승리(33%)보다는 야당 승리(54%) 쪽이 많았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42%가 야당 승리를 원했고, 여당 승리는 26%였으며 32%는 의견을 유보했다.
◆ 내년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7%, 정의당 6%, 기타 4%, 부동(浮動)층 15%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7%, 정의당 6%, 기타 4%,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5%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41%, 정의당 4%, 기타 6%를 선택해 여당 대 야당 합산 비율이 31% 대 51%다. 18%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4%, 오세훈 4%, 홍준표 3%, 안철수 2%, 이낙연·원희룡·김동연·이탄희·이준석 1%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2%, 한동훈 법무부장관 14%,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낙연 전 대표, 원희룡 국토부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대표가 각각 1%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45명) 중에서는 35%가 한동훈을 꼽았고, 그 외 인물들은 5% 안팎에 그쳤다(의견 유보 40%).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42명) 중에서는 55%가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인물들(3% 이하)과 큰 차이를 보였다(의견 유보 29%).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10월 10일~12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27.5%, 중도 32.0%, 진보 27.7%, 모름/무응답 12.7%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27.7%, 중도 31.0%, 진보 28.1%, 모름/무응답 13.1% 등으로 반영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여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7%, '부정' 62%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4%, 무당(無黨)층 3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1%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7%, 민주당 37%, 정의당 4%, 무당층 38%로 나타났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8%로 나타났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5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했다.
보수층의 73%는 여당 승리, 진보층의 80%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고, 중도층에서도 여당 승리(33%)보다는 야당 승리(54%) 쪽이 많았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42%가 야당 승리를 원했고, 여당 승리는 26%였으며 32%는 의견을 유보했다.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7%, 정의당 6%, 기타 4%,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5%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41%, 정의당 4%, 기타 6%를 선택해 여당 대 야당 합산 비율이 31% 대 51%다. 18%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2%, 한동훈 법무부장관 14%,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낙연 전 대표, 원희룡 국토부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대표가 각각 1%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45명) 중에서는 35%가 한동훈을 꼽았고, 그 외 인물들은 5% 안팎에 그쳤다(의견 유보 40%).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42명) 중에서는 55%가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인물들(3% 이하)과 큰 차이를 보였다(의견 유보 29%).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10월 10일~12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27.5%, 중도 32.0%, 진보 27.7%, 모름/무응답 12.7%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27.7%, 중도 31.0%, 진보 28.1%, 모름/무응답 13.1% 등으로 반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3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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