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0월 1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35%, 부정 57%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은 1%포인트 상승, 부정은 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긍정' 28%, '부정' 64%로 나타났다.
◆ 국정 방향성 평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적 평가는 3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적 평가는 57%로 국정운영 지지율과 유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긍정' 23%, '부정' 66%로 나타났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2%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상승했다.
◆ 여야 갈등 수준
여당과 야당의 갈등에 대해서는 ‘정치적 갈등이 매우 심각해 의정 활동이 어려운 수준’이라는 응답이 80%, ‘정치적 갈등이 있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12%, ‘정치적 협력을 통해 의정 활동을 수행 중이다’ 2%로 나타나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1대 국회 평가
21대 국회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매우+긍정적인 편)는 평가는 20%, ‘부정적이다'(매우+부정적인 편)는 평가는 75%로 나타나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불만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정당과 무관하게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은 '긍정' 16%, '부정' 81%였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 33%, '부정' 64%였고, 무당층은 '긍정' 14%, '부정' 77%로 나타났다.
이같은 여론은 내년 총선에도 그대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는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3%,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6%로 나타났다.
◆ 성장과 분배 인식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가운데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68%로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2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경제 성장은 더디고 기업과 자영업이 모두 힘든 상태에서 고물가로 고통 받는 서민층의 어려움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 사회 양극화
4가지 분야에 대한 양극화를 물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부 격차' : '심각하다' 85%, '심각하지 않다' 13%
'수도권과 지방의 발전 격차' : '심각하다' 84%, '심각하지 않다' 13%
'교육수준의 격차' : '심각하다' 69%, '심각하지 않다' 27%
'디지털 활용 능력에 따른 정보 격차' : '심각하다' 65%, '심각하지 않다' 28%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10월 9일~11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30.5%, 중도 31.9%, 보수 28.0%, 모름/무응답 9.6% 등과 같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은 1%포인트 상승, 부정은 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긍정' 28%, '부정' 64%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적 평가는 3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적 평가는 57%로 국정운영 지지율과 유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긍정' 23%, '부정' 66%로 나타났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2%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상승했다.
여당과 야당의 갈등에 대해서는 ‘정치적 갈등이 매우 심각해 의정 활동이 어려운 수준’이라는 응답이 80%, ‘정치적 갈등이 있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12%, ‘정치적 협력을 통해 의정 활동을 수행 중이다’ 2%로 나타나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매우+긍정적인 편)는 평가는 20%, ‘부정적이다'(매우+부정적인 편)는 평가는 75%로 나타나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불만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정당과 무관하게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은 '긍정' 16%, '부정' 81%였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 33%, '부정' 64%였고, 무당층은 '긍정' 14%, '부정' 77%로 나타났다.
이같은 여론은 내년 총선에도 그대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는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3%,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6%로 나타났다.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가운데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68%로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2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경제 성장은 더디고 기업과 자영업이 모두 힘든 상태에서 고물가로 고통 받는 서민층의 어려움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4가지 분야에 대한 양극화를 물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부 격차' : '심각하다' 85%, '심각하지 않다' 13%
'수도권과 지방의 발전 격차' : '심각하다' 84%, '심각하지 않다' 13%
'교육수준의 격차' : '심각하다' 69%, '심각하지 않다' 27%
'디지털 활용 능력에 따른 정보 격차' : '심각하다' 65%, '심각하지 않다' 28%
이번 조사는 10월 9일~11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30.5%, 중도 31.9%, 보수 28.0%, 모름/무응답 9.6% 등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2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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