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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무개념' 흡연男, 무단투기에 폭언까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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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건을 조명한다.

1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한블리'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또 한 번 게스트로 함께한다. 허니제이는 보행자를 위한 교통 댄스 2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화기 엄금'의 대표 장소인 주유소에서 발생한 흡연 사건 등 일상 속 주의해야 할 사고들에 대해 조명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CCTV 영상 속에는 주유기 바로 앞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손님을 주유소 사장이 목격, 아슬아슬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사장의 만류에도 주유소 바닥에 담뱃재를 털고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버리기까지 한 흡연자에게 주유소 사장은 나가서 담배 피울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흡연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폭언을 퍼부어 규현은 "저건 허세야"라며 크게 분노한다.

주유소 사장은 곧바로 흡연자를 신고했으나 해당 지역 주유소는 금연 구역이 아니고 방화 의도가 없었다는 이유로 처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이다. 눈 앞에서 흡연자를 보고도 아무런 처벌을 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허니제이 또한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다.
뉴시스 제공
이어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영상에는 고속도로 램프 구간 진입 직전, 블랙박스 제보 차량을 빠르게 추월한 차량이 제한속도 2배 이상의 속도로 달리다 커브 길에서 전복되는 영상이 담겼다. 해당 사고로 7명이 사망했다.

당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탓에 더 큰 사고로 이어졌다고 해 '한블리'에서는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이어 헤드 레스트의 중요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들어본다.

도로 위의 좀비, 즉 '스좀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도 조명한다. 잠깐을 참지 못해 꺼내든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난 사고 영상부터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벌어진 접촉 사고, 차 안에서 신호대기 중 잠시 스마트폰을 보다가 벌어진 사고 등이 소개된다. 한 번의 작은 실수로 수백만 원의 대가를 지불해야 할 위기에 처한 운전자의 사연도 함께 소개된다.

이에 더해 취객들이 벌인 황당한 사건사고가 소개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취객들이 한밤중 지하 주차장에서 난데없이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 다툼 중에 화를 주체하지 못해 자신들의 소유가 아닌 고급 차량을 서슴없이 훼손하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보여 패널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한블리'에서 여러 번 다룬 도로 위 취침 취객부터 왕복 12차로 횡단보도를 헤매는 의문의 취객, 심지어 만취 운전자가 경찰서로 자진 출두해 면허 취소가 된 사연 등을 소개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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