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남규홍 PD-송해나, '문명특급' 재재와 만난다…논란 언급할까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MC 송해나가 '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만난다.

10일 한 매체는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MC 송해나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문명특급' 녹화를 마쳤으며 최근 화제를 모았던 16기 돌싱특집 및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네티즌들은 "재재 과몰입할 거 벌써 기대된다", "도파민 폭발이다 진짜 재밌을 듯", "데프콘까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SBS '짝'을 연출했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새로운 짝 찾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16기 돌싱특집 2탄의 출연진들은 방송 내내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16기 마지막 화는 아시안게임 진행 중임에도 ENA, SBS 플러스 통합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화제성이 높았던 만큼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출연진들의 사생활 논란이 화두에 오르는가 하면 이날(10일) 옥순은 함께 출연한 영숙에 대한 고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규홍 PD가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는 11일부터는 17기 방송이 시작될 전망이다.

'문명특급'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새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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