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펜타곤이 데뷔 7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약속'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펜타곤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했다.
'약속'은 7년간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팬덤 '유니버스'에게 전하는 편지와도 같은 곡이며, '영원을 약속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약속'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우리, 그리고 유니버스에게'라는 가사가 있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멤버 여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비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하게 되지만 저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곤 멤버로서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 할 것"이라며 해체설을 부인했다.
여원은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유니버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키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체가 뭐죠. 먹는 건가요"라며 펜타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홍석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펜타곤의 디지털 싱글 '약속'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펜타곤이 데뷔 7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약속'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펜타곤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했다.
특히 '약속'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우리, 그리고 유니버스에게'라는 가사가 있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멤버 여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비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하게 되지만 저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곤 멤버로서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 할 것"이라며 해체설을 부인했다.
여원은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유니버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키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체가 뭐죠. 먹는 건가요"라며 펜타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홍석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0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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