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톡파원 25시' 한글날 기념 한국어 능력 고사 우승…역시 '찬또위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뇌섹남' 찬또위키 슈퍼스타 이찬원과 함게 하는 '톡파원 25시'가 고품격 랜선 투어로 가을밤을 아름다운 시간으로 물들인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제 577돌을 맞이한 '한글날'에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저하됐다는 소식에 톡파원배 문해력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해력 평가 1등에게는 한글날에 걸맞은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세종대왕이 있는 신권으로 한국어 능력고사 문제는 단어 뜻을 맞히는 문제로 '현무는 다니엘을 사갈시하는 것 같아'라는 문제를 낸다. 이에 재치만점 똑똑한 찬또위키 이찬원은 '싫어한다'라고 문제를 맞히며 정답을 맞힌 찬또는 상품으로 받은 신권 만 원을 들고 즐거워한다.

이날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오귀스트 로댕의 흔적을 찾아 로댕 박물관에 발을 들인다. 신의 손이라 불리는 로댕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 컬렉션이 MC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창용 강사는 '생각하는 사람'이 로댕의 대표작이 될 수 있었던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투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로댕의 연인이자 비운의 천재 조각가로 알려진 카미유 클로델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막장 스토리에 MC 이찬원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의 집중력이 최고조로 치솟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영국의 얼굴 없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의 작품 투어도 펼쳐진다. 1999년에 제작된 'Take the money and run(테이크 더 머니 앤드 런)'은 제도 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핸드 기법으로 작업된 것이라고. 경찰의 폭력 진압을 풍자한 'The mild mild west(마일드 마일드 웨스트)'부터 영국 최초의 합법적인 거리 예술 작품 'Well Hung Lover(웰 헝 러버)' 등 브리스톨 거리 곳곳에서 자리 잡은 뱅크시의 작품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