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석천, 장동건과 일화 공개…"식당 직원들한테 늘 나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장동건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재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김재중과 취중진담을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홍석천을 위해 요리를 하며 "형 요리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식당 문 닫고 나서 요리 졸업했다. 요리 할 때마다 마음 아파서 집에서만 요리한다"고 답했다. 앞서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이던 식당을 폐업한 바 있다.
뉴시스 제공
홍석천은 "다른 연예인은 모르겠는데 재중이가 우리 식당 오면 가게 식구들이 너무 좋아했다. 너무 나이스하니까 직원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김재중을 칭찬했다. 이어 홍석천은 "웃긴게 직원들도 자기들끼리 인기투표를 했나보다. 재중이가 톱3 안에 든다. 1등은 장동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동건이는 직원들한테도 늘 나이스하게 하지만 팁을 주고 회식하라고 했다"고 칭찬했다. 이를 듣던 김재중은 "저는 용돈을 안 드린 게 아니라 현금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재중이가 현금은 나만 줬다. 생일에 '형 생일인데 드릴 게 없고 급하게 와서'라고 하며 안주머니에서 하얀 봉투를 꺼냈다. 두툼하더라. 만 원 짜리 새 걸로 100장이 들어 있었다. 현금을 선물 받은 게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김재중에게 고마워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