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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박소진 내달 결혼…신랑은 배우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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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37)이 결혼한다.
뉴시스 제공
6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박소진은 다음 달 배우 이동하(40)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동반자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며 "두 사람 앞날에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인사하겠다"고 했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했다. '떴다! 패밀리'(2015) '스토브리그'(2019~2020) '별똥별'(2022) '이로운 사기'(2023) 등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그널'(2016)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2021) '대행사'(2023) 등에서 활약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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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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