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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인도네시아에 복수하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준결승전은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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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6-0(54-50 57-49 55-5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8월 열린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당한 패배를 시원하게 갚아줬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은 인도-일본 경기 승자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20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은 아시안게임 7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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