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가슴을 울리는 '현란한 속삭임'이라는 표현처럼 이번 '불후의 명곡'을 대변하는 언어가 또 어디 있을까.
작곡가 손목인 선생의 작품들과 함께했던 트로트 선후배 레전드들의 긴 시간여행은 '불후의 명곡' 이찬원에게도 더욱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가수이자 작곡가 故 손목인은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떠돌이 정서를 잘 대변하는 곡을 주로 많이 작품으로 남기면서 타향살이, 목포의 눈물, 아빠의 청춘 등으로 유명한 작품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색다른 멋을 느끼게 했던 곡 조항조의 강렬한 북 퍼포먼스의 '사막의 한'과, 누구든지 한번 듣기만 해도 생각나는 한혜진의 '바다의 교향시 '또 박현빈의 '아빠의 청춘'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진은 트로트를 속삭이듯 강렬함으로 전달하는 음색을 발휘 해 '모녀기타'를 선곡 함으로 역시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정통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이찬원의 노력은 '불후의 명곡' 방송을 맡으면서 트로트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계기를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키기도 하고 또 그가 출격하는 행사장에서 많은 무반주 트로트 곡을 소개해줌으로 한걸음 더욱 가까이 우리 곁에 머무는 장르로 사랑받게 하는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데뷔 17년 차가 막내가 되어 출연하는 레전드들의 추석맞이 선물 같은 방송은 다음 주 2부에서도 더욱 치열한 음악으로 정통트로트의 맛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의 가수가 이어주는 옛 정통트로트의 맛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어필하고 친숙함을 한 스푼 얹어주는 이찬원의 맛, 트로트의 멋도 챙기는 한을 흥으로 즐길 준비 만인의 공통된 바람이다.
작곡가 손목인 선생의 작품들과 함께했던 트로트 선후배 레전드들의 긴 시간여행은 '불후의 명곡' 이찬원에게도 더욱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이날 방송에서는 색다른 멋을 느끼게 했던 곡 조항조의 강렬한 북 퍼포먼스의 '사막의 한'과, 누구든지 한번 듣기만 해도 생각나는 한혜진의 '바다의 교향시 '또 박현빈의 '아빠의 청춘'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통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이찬원의 노력은 '불후의 명곡' 방송을 맡으면서 트로트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계기를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키기도 하고 또 그가 출격하는 행사장에서 많은 무반주 트로트 곡을 소개해줌으로 한걸음 더욱 가까이 우리 곁에 머무는 장르로 사랑받게 하는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5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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