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500여 팬과 게릴라 만남"…백호, 깜짝 공연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백호가 '도노'(dOnO·공식 팬클럽명)와 뜨겁게 교감했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백호 더 [배드] 나이트 게릴라 라이브 앳 피치스.D8NE'(BAEKHO 'The [bæd] night' GUERRILLA LIVE at Peaches. D8NE)을 열었다.

공연이 임박한 지난 20일 백호의 SNS에 기습 공지가 게시됐음에도 현장에는 500여명의 팬이 운집했다. 백호는 응원봉과 젤라또 아이스크림(팬클럽 멤버십 한정) 선물, 자가용 전시, 1시간 동안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 등으로 팬들의 귀한 걸음에 보답했다.
뉴시스 제공
이번 공연은 백호가 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농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도 게릴라 공연을 직접 기획, 개최하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였던 백호는 4년 만에 게릴라 공연을 재개해 팬과 함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깜짝 게릴라 공연답게 '깜짝 손님'도 함께했다. 연예계에 소문난 백호의 절친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 범주가 지원사격에 나선 것. 범주는 백호가 등장하기 전까지 열정적인 디제잉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의리를 과시했다.

백호는 팬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애정 어린 인사말과 함께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로 공연을 열어 열띤 환호를 얻었다. 그는 이어 '러브 번'(LOVE BURN), '노 룰즈'(No Rules),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등 감성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최근 발표곡인 '엘리베이터'가 장식했다. 백호는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었고, 팬들은 매 곡 공연장의 천장을 뚫을 듯한 떼창으로 전율을 자아내며 게릴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