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애프터시그널'에서 이주미와 유지원, 이후신과 김지민이 데이트를 하며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방송된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이주미와 유지원, 이후신과 김지민이 데이트했다.
이날 유지원은 '하트시그널4' 촬영 당시 인턴 생활과 촬영을 병행하느라 강행군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유지원은 "아마 주미 누나랑 데이트했을 때 당직 서고 가서 제일 못 잤던 거 같다. 당직은 기본적으로, 36시간 선다. 데이트하고 한 시간 정도 자고 다시 출근했다"고 했다. '하트시그널4'에서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나는 원래 표현을 잘 하는 편이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부끄러워 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놀림도 받았다는 유지원은 "제 정신이 아니었던 거 같다"고 계속해서 부끄러워 했다.
'하트시그널4'에서 남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주목받았던 이주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데이트 나가는 친구 머리를 해줄 때 속상했다. 이 친구도 좋은데 속상은 하고, 양가적인 기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주미를 비롯해 '하트시그널4'에는 유독 감성적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유지원은 "나만 이성적인 성향이라 마지막에 고마운 이야기하면서 울 때 당황했다"고 했다. 이어 유지원과 이주미의 데이트 장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같이 곱창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미는 "보여지는 그대로다. 그래서 여자친구 속을 안 썩일 것 같더라. 그래서 내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즐거워 했다. 유지원도 "나랑 좋아하는 것, 취미도 비슷하다. 나랑 비슷한 면이 많다"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이주미, 유지원은 이성적인 감정도 서로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주미는 "그 친구가 나한테 완전히 동생, 친구는 아니다"라고 했다. 유지원은 "나랑 이렇게까지 잘 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지금 오리무중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본 패널들은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 편안해보인다"고 했다.
이어 이후신과 김지민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후신과 김지민은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오늘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저번엔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또 평소에 잘 만나는지 "3일 만이다"라고 해 친분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트시그널4' 촬영 당시 후일담을 나눴다. 이후신은 "나는 나무조각을 지영이한테 줬던 거 기억나냐"고 했고 김지민은 "너무 질투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김지민은 "나는 거기 있을 때 사랑이 일상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더 바라게 되고 힘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결혼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할 거 같냐"고 물었다. 이후신은 "같이 있을 때 좋고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같이 있는 게 재미있으면 집에 가기 싫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이후신은 "그런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오빠처럼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은근슬쩍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김지민은 이후신에게 고기 살을 발라주며, 계속해서 호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친구들 만나는데 오지 않겠냐. 친구들한테 그냥 '후돌이'라고 오빠를 부른다. 오빠는 남자답게 생겼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혼이 몸에 갇혀있다"고 칭찬하며, 친구들에게도 이후신을 소개시켜주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며, 팔짱도 껴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 하면 신민수와 유이수의 데이트도 공개됐다. 신민규는 "어제 형들이 너 예쁘다고 하더라. 더 예뻐진 거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유이수는 "질투 나냐"고 했고 신민규는 "미친놈들이다"라고 해 패널들을 웃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민규 씨 터프한 모습 처음 본다"고 환호했다. 또 신민규는 "우리가 만난지 얼마 안 됐지만, 힘든 것도 되고 너에게 많이 의지했다. 나도 너한테 그런 사람이고 싶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이주미와 유지원, 이후신과 김지민이 데이트했다.
'하트시그널4'에서 남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주목받았던 이주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데이트 나가는 친구 머리를 해줄 때 속상했다. 이 친구도 좋은데 속상은 하고, 양가적인 기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주미를 비롯해 '하트시그널4'에는 유독 감성적인 사람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유지원은 "나만 이성적인 성향이라 마지막에 고마운 이야기하면서 울 때 당황했다"고 했다. 이어 유지원과 이주미의 데이트 장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같이 곱창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미는 "보여지는 그대로다. 그래서 여자친구 속을 안 썩일 것 같더라. 그래서 내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즐거워 했다. 유지원도 "나랑 좋아하는 것, 취미도 비슷하다. 나랑 비슷한 면이 많다"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이어 이후신과 김지민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후신과 김지민은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오늘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저번엔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또 평소에 잘 만나는지 "3일 만이다"라고 해 친분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트시그널4' 촬영 당시 후일담을 나눴다. 이후신은 "나는 나무조각을 지영이한테 줬던 거 기억나냐"고 했고 김지민은 "너무 질투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김지민은 "나는 거기 있을 때 사랑이 일상 아니냐. 그러다 보니까 더 바라게 되고 힘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결혼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할 거 같냐"고 물었다. 이후신은 "같이 있을 때 좋고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같이 있는 게 재미있으면 집에 가기 싫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이후신은 "그런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오빠처럼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은근슬쩍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김지민은 이후신에게 고기 살을 발라주며, 계속해서 호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친구들 만나는데 오지 않겠냐. 친구들한테 그냥 '후돌이'라고 오빠를 부른다. 오빠는 남자답게 생겼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혼이 몸에 갇혀있다"고 칭찬하며, 친구들에게도 이후신을 소개시켜주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며, 팔짱도 껴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2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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