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다시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올랐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리는 '프리다' 공연에 출연했다.
김히어라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인해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었으나 주변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꿋꿋이 무대를 지켰다고.
또 '프리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도 김히어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의 상지여자중학교에 재학 시, 일진 모임인 '빅상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상지'는 당시 학교에서 갈취,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다만 김히어라는 '빅상지' 무리에 속한 것은 맞지만, 직접 갈취나 폭행을 행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김히어라가)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사를 찾은 김히어라 배우가 모두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항변했다.
또한 "해당 언론사에 연락했던 제보자들의 김히어라 배우에 대한 언급 내용이 착오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사와 배우 모두 알게 됐다"면서 "제보자분들은 오해를 풀고 배우에게 사과를 했고, 언론사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렸다. 하여 당시의 일들이 오해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이후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미담글과 추가 증언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리는 '프리다' 공연에 출연했다.
또 '프리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도 김히어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의 상지여자중학교에 재학 시, 일진 모임인 '빅상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상지'는 당시 학교에서 갈취,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다만 김히어라는 '빅상지' 무리에 속한 것은 맞지만, 직접 갈취나 폭행을 행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김히어라가)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사를 찾은 김히어라 배우가 모두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항변했다.
또한 "해당 언론사에 연락했던 제보자들의 김히어라 배우에 대한 언급 내용이 착오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사와 배우 모두 알게 됐다"면서 "제보자분들은 오해를 풀고 배우에게 사과를 했고, 언론사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렸다. 하여 당시의 일들이 오해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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