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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Vogue Korea, '재즈-힙합' 시대를 초월하는 뮤지션 변신→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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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커버를 장식하며 '올라운더 아이콘'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최근 보그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You are my music! 세상의 모든 음악, 정국' 이라는 콘셉트로 10월호 커버를 장식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면서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보그 코리아는 위버스 매거진을 통해 음악으로 더 인정받는 '노래의 대명사'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정국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설명하는 한 단어를 꼽으라면, 바로 '음악'입니다" 라고 정의했다. 

이어서 "10월의 커버 화보를 위해 정국이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네 가지 장르의 음악적 비주얼을 기획했습니다. 음악이라면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고 싶은 무한한 마음을 담아, 정국이 재정의한 정국" 이라고 밝히며 정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에도 참여했다고 전해 '올라운더 황금 막내'의 능력을 제대로 엿보게 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네 가지 장르의 음악적 비주얼의 첫 번째 커버의 테마는 '1920년대의 재즈'다.

정국은 앞 머리를 뒤로 넘긴 올백 헤어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수트 재킷을 입고 흑백 필름 사이로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자아냈다.

또한 고전미와 젠틀한 남성미도 풍겼고, 드럼이 놓여진 무대를 등진 모습에서 그의 재즈풍 자작곡 '스틸 위드 유'가 금방이라도 흘러나올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두 번째 커버의 테마는 '1960년대의 브릿락' 으로 올블랙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정국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먼저 압도시켰다. 

또 고급스러움과 범접 불가한 후광을 비추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환상적인 락스타 아우라를 한껏 뿜어냈고, 이대로 무대 위로 올라 가 락을 열창하는 정국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970년대의 펑크' 로 세 번째 커버 테마를 선보인 정국은 낙서로 도배된 화장실을 배경으로 반항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펑크 스타일룩, 초크 목걸이, 피어싱, 타투 등으로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네 번째 커버 테마 '2020년대의 힙합' 에서 정국은 고급 외제차 앞에 앉아 블링블링한 장신구들을 차고 힙한 스웨그와 자유로움을 한껏 뽐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방탄소년단(BTS) 정국 / '보그 코리아'(Vogue Korea)
더불어 찢어진 블랙 팬츠에 후드를 뒤집어 쓴채 힙합 간지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정국은 어느 시대 장르도 어떤 패션 스타일도 이질감 없이 독보적으로 소화하며 한계 없는 표현력을 더해 '화보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정국은 날렵한 턱 선, 예술적인 이목구비 등으로 매 시대를 풍미했을 황홀한 조각 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정국이 커버한 해당 잡지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16일 국내 '예스24' 공식 쇼핑몰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2위, 4위, 5위를 비롯해 18일 '지마켓' 전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 3위를 휩쓰는 뜨거운 인기를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올해 초 미국 유력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2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 한국 남자 가수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되며 '비교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의 명성을 한 차례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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