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MC 이찬원과 절친 정동원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기억의 노래’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 등이 라인업에 올랐다.
이번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글로벌 고령화도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치매는 자연스럽고, 다가오더라도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별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R&B의 전설’ 김조한은 후배 뮤지, 한해와 팀을 결성했고, ‘걸그룹 선후배’인 이보람과 백예빈이 호흡을 맞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테이도 라인업에 올랐다. 밴드 소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동원은 약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 절친한 동료이자 형인 MC 이찬원과 만났다. 이찬원은 정동원의 절친 동료이자 형으로 이것저것 질문하며 챙겼다.
김조한&뮤지&한해는 ‘당신만이’를 열창했다. 뮤지는 앞서 “우리를 ‘뮤한해’라고 합해서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각자의 개별적인 활동도 개성 넘치고 완벽하게 해오던 이들. 뭉치니 시너지가 발생했다.
김조한은 영어 발음을 완벽히 할 수 있는 가수로 R&B를 열창하는데 매우 유리한 발음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R&B 고향에서 탄생하는 많은 가수들과 비교해도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기름진 보이스로 열창하는 김조한의 무대를 한껏 즐길 수 있었다.
이찬원은 이들에게 “독보적인 감동을 자아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테이는 ‘편지’로 따스한 감성을 내뿜었다.
뮤지컬 계로도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테이는 완벽한 발성과 무대를 자아냈다. 심금을 울리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타고난 질 좋은 보이스에 완벽한 발성으로 감정 전달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이기도 한 테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란은 ‘힘내’를 열창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곡으로 수록된 바 있는 곡으로 소란은 밝은 표정과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했다.
소란은 잠시 보컬 고영배가 무대 장치인 꽃가루를 흡입해 무대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힘겹지만 힘겹지 않게 무대에 다시 몰입했고, 나중에 입에서 별 모양을 뱉어내기도 해 마치 이벤트 같은 상황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마술 같았던 연출이었다”고 힘들었지만,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바꿔낸 소란을 향해 감동의 탄성을 뱉어냈다.
매력적이고 성악적인 보이스를 보여준 테이는 뮤지컬에도 너무나 걸맞는 음색과 음성을 갖고 있어 방청객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16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기억의 노래’ 특집이 펼쳐졌다.
이번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글로벌 고령화도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치매는 자연스럽고, 다가오더라도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별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R&B의 전설’ 김조한은 후배 뮤지, 한해와 팀을 결성했고, ‘걸그룹 선후배’인 이보람과 백예빈이 호흡을 맞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테이도 라인업에 올랐다. 밴드 소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동원은 약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 절친한 동료이자 형인 MC 이찬원과 만났다. 이찬원은 정동원의 절친 동료이자 형으로 이것저것 질문하며 챙겼다.
김조한&뮤지&한해는 ‘당신만이’를 열창했다. 뮤지는 앞서 “우리를 ‘뮤한해’라고 합해서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각자의 개별적인 활동도 개성 넘치고 완벽하게 해오던 이들. 뭉치니 시너지가 발생했다.
김조한은 영어 발음을 완벽히 할 수 있는 가수로 R&B를 열창하는데 매우 유리한 발음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R&B 고향에서 탄생하는 많은 가수들과 비교해도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기름진 보이스로 열창하는 김조한의 무대를 한껏 즐길 수 있었다.
이찬원은 이들에게 “독보적인 감동을 자아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테이는 ‘편지’로 따스한 감성을 내뿜었다.
뮤지컬 계로도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테이는 완벽한 발성과 무대를 자아냈다. 심금을 울리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타고난 질 좋은 보이스에 완벽한 발성으로 감정 전달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이기도 한 테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란은 ‘힘내’를 열창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곡으로 수록된 바 있는 곡으로 소란은 밝은 표정과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했다.
소란은 잠시 보컬 고영배가 무대 장치인 꽃가루를 흡입해 무대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힘겹지만 힘겹지 않게 무대에 다시 몰입했고, 나중에 입에서 별 모양을 뱉어내기도 해 마치 이벤트 같은 상황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마술 같았던 연출이었다”고 힘들었지만,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바꿔낸 소란을 향해 감동의 탄성을 뱉어냈다.
매력적이고 성악적인 보이스를 보여준 테이는 뮤지컬에도 너무나 걸맞는 음색과 음성을 갖고 있어 방청객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6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