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로 인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 출연한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영상에서 개그맨 지상렬은 고지용의 집에 갔다. 지상렬은 고지용의 얼굴을 보고 "용안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살 좀 찌웠다. 하도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며 웃었다.
아울러 고지용은 "6㎏ 빠졌다가 (논란 후) 3㎏ 다시 쪘다"고 말했다. 지상렬이 "그 전보다 살이 올랐다"고 말하자 고지용은 "그 때보다 살이 올랐다. 괜찮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을 밝혔다. 과거 활동 때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고,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다. 요새 나에 관해 건강 이상설 얘기가 돌고 있어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말 괜찮다"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폼생폼사', '커플'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0년 5월 젝스키스 해체 뒤 연예계를 떠났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3년 동갑인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7~2019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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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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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지용은 "6㎏ 빠졌다가 (논란 후) 3㎏ 다시 쪘다"고 말했다. 지상렬이 "그 전보다 살이 올랐다"고 말하자 고지용은 "그 때보다 살이 올랐다. 괜찮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을 밝혔다. 과거 활동 때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고,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다. 요새 나에 관해 건강 이상설 얘기가 돌고 있어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말 괜찮다"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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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6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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