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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강하늘X정소민, 이혼 조정기간 중 동반 기억상실? 내달 3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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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독특한 전개가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국영화 ‘30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거미집’, ‘오버 보드’, ‘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단편영화)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오버 보드’와 함께 소개한 신작 영화 ‘30일’이 화제다.

영화 ‘30일’은 ‘위대한 소원’과 ‘기방도령’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가 이번에도 코미디다.

남대중 감독과 ‘기방도령’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소민 그리고 ‘청년경찰’의 강하늘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는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결정한다. 이혼 조정기간 30일이 시작된 가운데, 교통사고로 두 사람이 함께 동반 기억상실을 갖게 되는데…….

개봉은 내달 3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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