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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룩 디퍼’ 헬레나 하워드, 내가 로봇이었다고? 내달 7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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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자신이 로봇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돈 룩 디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잠’, ‘물꽃의 전설’, ‘사이드 이펙트’, ‘마트로 간 소년’(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디렉터스 컷’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돈 룩 디퍼’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돈 룩 디퍼’는 ‘트와일라잇’을 비롯해 ‘레드 라이딩 후드’, ‘미스 빌라’ 등을 연출한 캐서린 하드윅 감독의 신작이다.

미국 드라마 ‘더 와일즈’의 헬레나 하워드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돈 치들, 에밀리 모티머, 에마 호바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고등학생 ‘아이샤’(헬라나 하워드)는 자신이 로봇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뿐인 가족인 아빠도 믿고 의지했던 스승도 믿을 수 없게 되며, 스스로까지 의심하게 되는데…….

개봉은 내달 7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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