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국민 가수, 만능 엔터테이너, 올라운더 등 어떤 수식어와도 어울리는 연예인이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 이지은)다.
1993년 5월생인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 15세의 나이에 미니 1집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지만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냈다.
원더케이 유튜브 영상 캡처
데뷔곡 '미아'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이어 나온 정규 1집에서는 '부(BOO)'라는 댄스곡을 타이틀로 하며 아이돌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있잖아', '마쉬멜로우' 등 통통 튀는 댄스곡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그는 2010년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가 히트치고, '영웅호걸' 고정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 미니 3집 '리얼(Real)'의 타이틀곡 '좋은 날'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며 아이유는 문근영을 잇는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곡 후반부 3단 고음은 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연기임에도 특수분장을 소화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드라마와 아이유가 부른 OST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아이유의 전성기는 계속됐다.
특히 이 해는 아이유가 가장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인 해이기도 하다. 그는 '무한도전', '런닝맨', '인기가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해피투게더' 등 각종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2011년 나온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의 타이틀곡 '너랑 나'는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74회,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3년에는 아이돌에서 뮤지션, 싱어송라이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보컬리스트에서 아이돌,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의 전향에 성공한 드문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덕분에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아이유가 발매한 모든 음원 및 음반은 흥행에 성공했다. '금요일에 만나요', '분홍신', '나의 옛날이야기', '너의 의미', '봄 사랑 벚꽃 말고'까지 발매하는 모든 곡이 히트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유가 음원 성적으로 세운 기록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021년에는 멜론 TOP 100에 아이유 노래만 17곡이 차트인 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이유는 10대, 20대, 30대에 음악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유(IU) / 서울, 최규석 기자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와 세대를 불문한 호감도, 탄탄한 가창력과 수려한 음색을 바탕으로 아이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한다.
그는 2018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역대 두 번째 여자 솔로 가수가 됐다.
2019년에는 국내 솔로 가수 중 두 번째로 체조경기장 좌석을 360도로 개방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 역시 매진됐으며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한국 여성 가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이 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여자 가수가 됐다. 9만 석에 가까운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 콘서트는 지난 13일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이는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아이맥스로 개봉했으며 CGV 단독 개봉임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15년 동안 활동하며 보인 행보는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배우로서의 활동을 제외하고도 끝없이 많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24일 데뷔 15주년 기념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 역시 무대를 360도로 개방해 진행한다.
이는 한국 여자 가수 최대 규모의 팬미팅이자 팬 콘서트다. 또한 그는 KSPO 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최초의 여성 솔로 가수가 됐으며 360도 무대로 팬미팅을 진행하는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1993년 5월생인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 15세의 나이에 미니 1집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지만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냈다.
'있잖아', '마쉬멜로우' 등 통통 튀는 댄스곡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그는 2010년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가 히트치고, '영웅호걸' 고정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 미니 3집 '리얼(Real)'의 타이틀곡 '좋은 날'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며 아이유는 문근영을 잇는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곡 후반부 3단 고음은 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연기임에도 특수분장을 소화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드라마와 아이유가 부른 OST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아이유의 전성기는 계속됐다.
특히 이 해는 아이유가 가장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인 해이기도 하다. 그는 '무한도전', '런닝맨', '인기가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해피투게더' 등 각종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2011년 나온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의 타이틀곡 '너랑 나'는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74회,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3년에는 아이돌에서 뮤지션, 싱어송라이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보컬리스트에서 아이돌,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의 전향에 성공한 드문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덕분에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아이유가 발매한 모든 음원 및 음반은 흥행에 성공했다. '금요일에 만나요', '분홍신', '나의 옛날이야기', '너의 의미', '봄 사랑 벚꽃 말고'까지 발매하는 모든 곡이 히트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유가 음원 성적으로 세운 기록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021년에는 멜론 TOP 100에 아이유 노래만 17곡이 차트인 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이유는 10대, 20대, 30대에 음악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2018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역대 두 번째 여자 솔로 가수가 됐다.
2019년에는 국내 솔로 가수 중 두 번째로 체조경기장 좌석을 360도로 개방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 역시 매진됐으며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한국 여성 가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이 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여자 가수가 됐다. 9만 석에 가까운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 콘서트는 지난 13일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이는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아이맥스로 개봉했으며 CGV 단독 개봉임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15년 동안 활동하며 보인 행보는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배우로서의 활동을 제외하고도 끝없이 많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24일 데뷔 15주년 기념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 역시 무대를 360도로 개방해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5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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