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9월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31%가 긍정 평가했고 60%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여론은 2%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0%, '부정' 70%로 나타나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6%포인트 하락, 부정 여론은 6%포인트 상승했다.
◆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5%, 무당(無黨)층 29%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3%, 민주당 34%, 정의당 6%, 무당층 37%로 나타나,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동률이다.
◆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정계 주요 인물 8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 35%, 한동훈 법무부장관 33%, 홍준표 대구시장 30%,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각 29%, 원희룡 국토부장관 25%, 이낙연 전 대표 23%, 안철수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오세훈·한동훈에게 각각 60% 내외, 원희룡 50%, 홍준표 40% 순으로, 진보층에서는 이재명에게 52%, 김동연에게 43%가 호감을 표했다. 이낙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지만 성향별 호감도 차이가 크지 않고, 홍준표는 성별 차이가 유달리 큰 점이 특징이다(남성 39%, 여성 22%).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는 김동연 41%, 오세훈 48%, 한동훈 50%, 홍준표 55%, 원희룡 58%, 이낙연·이재명 각각 61%, 그리고 안철수가 69%로 나타났다.
◆ 미국 대통령선거 관련 인식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 투표권이 있다면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은 결과 52%가 바이든, 24%가 트럼프를 택했고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 미국 선거 제도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치를 수 있다 41%, 그렇지 않다 33%
미국의 선거 제도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한국인 중 41%가 가능하리라 봤고, 3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9월 12일~14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33.2%, 중도 30.8%, 진보 26.6%, 모름/무응답 9.4%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32.2%, 중도 30.4%, 진보 27.0%, 모름/무응답 10.4% 등으로 반영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여론은 2%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0%, '부정' 70%로 나타나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6%포인트 하락, 부정 여론은 6%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5%, 무당(無黨)층 29%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3%, 민주당 34%, 정의당 6%, 무당층 37%로 나타나,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동률이다.
정계 주요 인물 8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 35%, 한동훈 법무부장관 33%, 홍준표 대구시장 30%,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각 29%, 원희룡 국토부장관 25%, 이낙연 전 대표 23%, 안철수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오세훈·한동훈에게 각각 60% 내외, 원희룡 50%, 홍준표 40% 순으로, 진보층에서는 이재명에게 52%, 김동연에게 43%가 호감을 표했다. 이낙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지만 성향별 호감도 차이가 크지 않고, 홍준표는 성별 차이가 유달리 큰 점이 특징이다(남성 39%, 여성 22%).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는 김동연 41%, 오세훈 48%, 한동훈 50%, 홍준표 55%, 원희룡 58%, 이낙연·이재명 각각 61%, 그리고 안철수가 69%로 나타났다.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 투표권이 있다면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은 결과 52%가 바이든, 24%가 트럼프를 택했고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 미국 선거 제도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치를 수 있다 41%, 그렇지 않다 33%
미국의 선거 제도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한국인 중 41%가 가능하리라 봤고, 3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9월 12일~14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33.2%, 중도 30.8%, 진보 26.6%, 모름/무응답 9.4%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32.2%, 중도 30.4%, 진보 27.0%, 모름/무응답 10.4% 등으로 반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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