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가 강우 예보로 인해 연기됐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연기 소식을 전했다.
'스카이 페스티벌' 주최 측은 "우천으로 인해 스카이 페스티벌이 연기되었습니다"라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인천공항은 공항상주직원 및 여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가을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연기됨에 따라 오는 16일, 17일 예정돼 있던 K-POP 콘서트, 클래식&뮤지컬 콘서트도 연기됐다.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케이팝 콘서트에는 스테이씨, 유노윤호, 자우림, 하이키, 보이넥스트도어 출연이 확정돼 있었으며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라인업에는 어반팝스오케스트라, 바다, 민우혁, 성악가 이동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티켓 무료, 예매수수료 2,000원에 판매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다.
축제에는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 사생대회, 원데이클래스, 팝업부스, 여행네컷, 푸드페스타, 현장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모두 연기됐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연기 소식을 전했다.
'스카이 페스티벌' 주최 측은 "우천으로 인해 스카이 페스티벌이 연기되었습니다"라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연기됨에 따라 오는 16일, 17일 예정돼 있던 K-POP 콘서트, 클래식&뮤지컬 콘서트도 연기됐다.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케이팝 콘서트에는 스테이씨, 유노윤호, 자우림, 하이키, 보이넥스트도어 출연이 확정돼 있었으며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라인업에는 어반팝스오케스트라, 바다, 민우혁, 성악가 이동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티켓 무료, 예매수수료 2,000원에 판매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4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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