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돌싱녀' 오또맘, '나솔' 16기 옥순 공개 지지 "절대 지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을 지지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지지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저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제게 오는 행복을 같이 나누어 행복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 내고 단발로 자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오또맘은 "나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용♥️ 그리고 저는 정숙님 옥순님 응원하고있어요. 옥순님 절대 지켜 ~!!!!"라고 댓글로 응원했다.
오또맘, 옥순 인스타그램
오또맘, 옥순 인스타그램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로 지난 2019년 방송인 장성규가 팔로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역시 돌싱녀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올해 나이 34세로 현재 7살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앞서 옥순은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기 돌싱특집에서 가짜뉴스 피해자가 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영숙, 영자, 영철 등의 출연진들은 광수에게 '옥순의 마음이 영수다'라고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줄곧 광수에 대한 진심을 외쳐왔던 옥순은 뒤통수를 맞은 것. 이를 계기로 광수의 오해가 쌓이며 두 사람의 관계는 깨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옥순은 상황 판단을 명확히 하며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광수님 댓글에 좋아요 눌러주시는거 인상적이고 좋아보이네요. 전 다 알고있어요. 옥순님과 인연은 안됐지만 좋은인연 만나세요" "영숙님 위로해주러 방에 찾아갔을때 말투 너무 상냥해서 이런친구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 상철님이랑 있을때 두분다 순하셔서 힐링되는 기분도 들었답니다ㅎㅎ 긍정적으로 항상 웃는것도 보기좋아용" "강단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새울줄 알고 타인에 말에 절대 동요되지 않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고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에요!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