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남들 꽁냥꽁냥하는 게 재밌는 드라마 광팬 찬또이모 이찬원이 오늘도 드라마 과몰입 시청 모드로 `옥탑방의 문제 아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오는 9월 16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동반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이찬원은 드라마 광팬답게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시청률 퀸`으로 사랑받은 유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데뷔 전 백수 시절 `하나뿐인 내편` 전편을 다 봤다"며 숨도 쉬지 않고 드라마 줄거리를 줄줄이 읊어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원은 유이의 주말드라마 데뷔작인 `오작교 형제들`까지 전부 챙겨봤다며, 평소 즐겨본다는 `사랑과 전쟁`에 이어 `주말 연속극 광팬`다운 열혈 토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주말 연속극을 너무 좋아한다"며 "러브라인도 있고 중간에 다른 러브라인이 개입된다"고, 벌써 시나리오 하나를 뚝딱 써 내려가며 드라마 마니아 찬또이모의 촉을 발휘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촬영날이 아닌데도 유이가 있는 곳에 방문을 하고 유이를 보고 이쁘다고 칭찬했다는 하준을 보고, "둘의 연인 발전 가능성을 몇 퍼센트로 보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이어 이찬원은 "둘의 눈빛 봤냐"며 두 사람을 핑크빛 기류로 몰아가고 "촬영 없는 날 머리할 일이 뭐가 있냐?"며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하준이 "머리 커트를 하러 갔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커트를 꼭 그날 해야만 했냐?"며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이미 답을 정해 놓은 듯 확신하며, 한술 더 떠서 "제가 볼 때 이미 발전 가능성이 아니라 발전한 상태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재미를 위해 러브라인 몰아가기에 심취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숙은 이찬원에게 "네가 뭘 알아?"라며 말했고, 김종국도 "너 약간 예능 러브라인에 빠진 아저씨 같아"라고 지나친 몰입을 삼가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을 유발시켰다.
알찬 지식과 재미있는 토크가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오는 9월 16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동반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이찬원은 유이의 주말드라마 데뷔작인 `오작교 형제들`까지 전부 챙겨봤다며, 평소 즐겨본다는 `사랑과 전쟁`에 이어 `주말 연속극 광팬`다운 열혈 토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촬영날이 아닌데도 유이가 있는 곳에 방문을 하고 유이를 보고 이쁘다고 칭찬했다는 하준을 보고, "둘의 연인 발전 가능성을 몇 퍼센트로 보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이에 하준이 "머리 커트를 하러 갔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커트를 꼭 그날 해야만 했냐?"며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이미 답을 정해 놓은 듯 확신하며, 한술 더 떠서 "제가 볼 때 이미 발전 가능성이 아니라 발전한 상태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재미를 위해 러브라인 몰아가기에 심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4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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