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하준과 유이가 다양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유 유이와 하준이 출연해 퀴즈도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이는 야구 감독인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함께 베트남 훈련을 따라갔는데 운동을 가르치는 능력이 남달랐던 것이다. 이어 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유이는 김숙의 근육을 만지고 놀라 웃음을 줬다. 김종국도 "이렇게 근육이 갈라지기 어렵다"고 했고, 유이는 "바디프로필을 찍어라"고 했다.
유이는 몸매로 유명해진 탓에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다고 했다. 이를 극복한 방법으로, 근육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이는 "언제는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잘 먹는다"고 했다.
이날 약물 복용 후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따라 흡수 속도가 달라지는데 진통제처럼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 좋은 자세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답은 오른 쪽으로 눕는 것이었다. 이 자세로 하면 10분 정도면 흡수가 되는 반면, 왼쪽 자세는 흡수에 100분이 걸린다고 했다.
이 문제 후 이찬원은 "요즘은 세대를 떠나 모두들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다. 헬스도 많이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운동을 안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나는 쌍둥이가 11살이라 관리해야한다"고 관리를 많이한다고 했다.
또 하준은 "어머니에게 표현을 많이 한다. 어머니가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같다. 배우가 되는 것을 끝까지 믿어주셨다"며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고흐 관련 문제가 나오자 "고흐는 살아생전 돈을 잘 못 벌었다. 고갱이 오히려 더 벌었다더라"며 지성미를 자랑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유 유이와 하준이 출연해 퀴즈도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이는 몸매로 유명해진 탓에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다고 했다. 이를 극복한 방법으로, 근육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이는 "언제는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잘 먹는다"고 했다.
이날 약물 복용 후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따라 흡수 속도가 달라지는데 진통제처럼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 좋은 자세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답은 오른 쪽으로 눕는 것이었다. 이 자세로 하면 10분 정도면 흡수가 되는 반면, 왼쪽 자세는 흡수에 100분이 걸린다고 했다.
이 문제 후 이찬원은 "요즘은 세대를 떠나 모두들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다. 헬스도 많이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운동을 안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나는 쌍둥이가 11살이라 관리해야한다"고 관리를 많이한다고 했다.
또 하준은 "어머니에게 표현을 많이 한다. 어머니가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같다. 배우가 되는 것을 끝까지 믿어주셨다"며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고흐 관련 문제가 나오자 "고흐는 살아생전 돈을 잘 못 벌었다. 고갱이 오히려 더 벌었다더라"며 지성미를 자랑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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