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SM, JYP, YG, HYBE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매치 미션을 진행했다. 이번 스폐셜 저지로 다앵한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눈썰미와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K_POP 안무가 배윤정이 마이크 송의 뒤를 이어 출격했다.
SM 대진은 레이디 바운스와 딥앤댑이, YG 대진은 울플러와 원밀리언스, JYP 대진은 베베와 츠바킬이, HYBE 대진은 잼 리퍼블릭과 마네퀸이 대결을 했다. K-POP 데스매치 미션의 점수 합산 방식은 파이트 저지 점수 150점과 현장 투표 50점 그리고 글로벌 대중 평가 600점을 합산하며 결과 점수를 낸다.
특히 이번 대결은 첫 탈락 크루과 발생하는 미션인 만큼, 여덟 크루들 중 누가 탈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배윤정 안무가가 스페셜 저지로 나오고 관객과 함께한다는 차별 포인트가 더해진 가운데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을 확인한 각 크루의 팽팽한 신경전을 보게 됐다.
또 첫 번째 데스매치는 SM 대진으로 레이디 바운스와 딥앤댑이 시작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로 선보였고 결국, 딥앤댑이 패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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