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와썹 출신 지애가 여자친구와의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11일 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gf How's it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애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볼에 입술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애는 2013년 그룹 와썹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그룹 해체 이후 그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 나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고 너무 행복하다"며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
이후 지난 2월에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저는 여자와 남자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는 "25세까지 남자를 여러 명 만났는데 3개월을 못 갔다. 이런 사랑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꼭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했고 그래서 여자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그는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왜 이리 날이 선 사람들이 많은지. 너무너무 슬프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11일 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gf How's it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애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볼에 입술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애는 2013년 그룹 와썹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그룹 해체 이후 그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지난 2월에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저는 여자와 남자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는 "25세까지 남자를 여러 명 만났는데 3개월을 못 갔다. 이런 사랑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꼭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했고 그래서 여자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1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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