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일을 확정했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를 통해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작년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해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해왔다.
앞서 씨제스는 그룹 'JYJ'로 보이그룹을 매니지먼트했다. 월드 투어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이돌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자리 잡는데 힘을 보탰다. JYJ 멤버들은 동방신기에서 파생된 팀으로, 씨제스가 신인으로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설경구, 문소리 등이 속한 씨제스는 그간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제작사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시작은 JYJ와 함께 했다. 현재 JYJ 멤버들은 모두 이곳을 떠났으나 가수 거미를 비롯해 보컬그룹 '노을'과 솔지 등이 속해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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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를 통해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작년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해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해왔다.
설경구, 문소리 등이 속한 씨제스는 그간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제작사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시작은 JYJ와 함께 했다. 현재 JYJ 멤버들은 모두 이곳을 떠났으나 가수 거미를 비롯해 보컬그룹 '노을'과 솔지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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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7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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