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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LUCY) 신예찬-조원상, 데뷔 후 첫 서울패션위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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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밴드 루시(LUCY)의 신예찬과 조원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신예찬과 조원상은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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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예찬과 조원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현주 컬렉션은 올해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루시는 지난달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했다. '열'은 공개 직후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며, 초동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루시는 오는 27일(수)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을 개최하며, 다음 날인 28일(목)에는 대만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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