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챌린지 통해 전한 반가운 근황…아이오아이 우정 ing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청하가 김세정 챌린지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세정 공식 계정에는 청하와 함께한 '탑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김세정 반려견 된장이의 모습과 두 사람이 '탑 오어 클리프' 안무 챌린지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무가 끝난 후 두 사람은 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청하 씨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청하 컴백 기다립니다", "세정이 역시 본업이 제일 잘 어울린다", "아이오아이 멤버 더 볼 수 있겠지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지난 4월 29일 원 소속사인 MN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크리스토퍼와 함께 발매한 'When I Get Old'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있다.

청하는 지난 18일 'KAMP FEST CDMX' 공연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많은 팬들은 청하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 전소미와 함께 찍은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최유정과도 챌린지를 함께 했다.

2016년 4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돼 2017년 1월까지 활동했던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함께 있는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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