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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의 선택’ 그 시절 홍콩스타 근황은? 유덕화-임청하-이연걸-관지림-여명 外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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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일 tvN ‘70억의 선택’에서는 “그때 그 시절 홍콩 스타들의 깜짝 놀랄 반전 근황은?” 편을 방송했다.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천장지구’의 유덕화는 170억 원을 받고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하며 10분 만에 86억 원의 수익을 올린 근황을 전했다. ‘풍운’의 곽부성은 판빙빙 닮은 꼴로 유명한 아내 팡위안과 두 딸의 부모가 됐으나 여전한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우는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 온 지명수배범 80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하며 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세 사람과 함께 홍콩 4대천왕이었던 여명은 연하 킬러 또는 불륜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유역비와의 불륜으로 러지얼과 이혼한 이후, 19세 연하 비서와의 염문설까지 일으키고 득녀하며 가정에 정착했다.

당대 최고의 액션스타 이연걸은 지난 2013년에 감상샘한진증을 앓으며 외모가 급변했고, 지난해 SNS를 통해 생기를 어느 정도 되찾은 근황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팬들은 안도하게 만들었다.

‘재벌 킬러’로 불리는 관지림은 이혼 위자료로 부동산 재벌이 됐다. 재벌과 결혼한 후 이혼 그리고 또 재벌과 열애를 했다. 그 재벌은 유부남이었기에 엄연한 불륜이었는데다가 아내가 임신 중이었는데, 관지림이 매일 전화를 걸어 유산을 유발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대중이 등을 돌렸다.

인기 정점에 올랐을 때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임청하는 여러 우환을 겪으며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었다. 이후 2011년에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자신의 이야기를 집필하며 작가로 변신, 지금까지 4권의 책을 출간한 프로 소설가가 됐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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