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유명 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인교진 OFFICIAL'에는 '아침 10시부터 오픈런 했는데 촬영 못할 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인교진은 "햄버거를 리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제가 평소에도 햄버거를 정말 좋아한다. 영상 촬영을 빙자해 제 욕망을 채우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1만7400원짜리 베이컨 치즈 버거를 먹은 인교진은 "정말 맛있다. 패티나 치즈 등을 보면 기본에 충실한 버거 같다. 이 버거는 오리지널 미국의 느낌"이라고 평했다. 소이현도 "맛있다"며 공감했다.
다만 인교진은 "(이 햄버거 먹으려고) 6시간씩 기다리는 것은 조금..."이라고 말끝을 흐린 뒤 "한두 달만 더 기다려 보시면 기다리는 줄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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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6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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