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신곡 발매 전 주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유튜브 채널 'TWICE'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Zip" EP.02"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효는 절친 김세정에게 전화 걸어 신곡 마스터 음원을 들려줬다.
트와이스 유튜브 영상 캡처
지효는 "자기야 나 이번에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했거든. 나 큰일 났어 어떡하지. 너무 오글거려 멤버들 매일 놀려"라며 투정 부렸고 김세정은 "왜 그래 어렸을 때부터 연기 배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킬 미 굿(Killin' Me Good)' 마스터 음원을 들려줬다. 음원을 들은 김세정의 첫 마디는 "고생 많았다"였다. 지효는 "고마워. 이걸 알아주는구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김세정은 "비트가 너무 좋다. 너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 이거 빨리 춤추는 거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춤이 되게 재밌을 거 같은 구간이 있다. 네가 힘도 세고 아이솔레이션도 좋으니까 거기가 되게 좋을 거 같은 느낌이 춤을 안 봐도 있어"라며 호평했다.
두 사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이좋다", "둘이 왜 친한지 알겠네 죽이 잘 맞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효는 지난달 18일 미니 1집 '존(ZONE)'을 발매하며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53만 장을 기록하는 등 사랑받았다.
5일 유튜브 채널 'TWICE'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Zip" EP.02"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효는 절친 김세정에게 전화 걸어 신곡 마스터 음원을 들려줬다.
이어 '킬 미 굿(Killin' Me Good)' 마스터 음원을 들려줬다. 음원을 들은 김세정의 첫 마디는 "고생 많았다"였다. 지효는 "고마워. 이걸 알아주는구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김세정은 "비트가 너무 좋다. 너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 이거 빨리 춤추는 거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춤이 되게 재밌을 거 같은 구간이 있다. 네가 힘도 세고 아이솔레이션도 좋으니까 거기가 되게 좋을 거 같은 느낌이 춤을 안 봐도 있어"라며 호평했다.
두 사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이좋다", "둘이 왜 친한지 알겠네 죽이 잘 맞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효는 지난달 18일 미니 1집 '존(ZONE)'을 발매하며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6 0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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