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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가수로서의 목표? 살아있는 여자 솔로 화석으로 기억되고파"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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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이채연이 솔로 가수로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는 이채연 싱글 1집 '더 무브 스트릿(The Move: Street)'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오래 활동하는 게 목표다. 솔로 이채연으로서 유일무이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채연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채연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그는 "퍼포먼스하면 생각나는 여자 솔로로 각인되고 싶다"라며 "살아있는 여자 솔로의 화석으로 기억되고 싶은 욕심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채연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크(KNOCK)'의 시너지를 받아 '레츠 댄스(LET'S DANCE)'까지 계속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듣는 음악과 보는 음악을 함께 가져가고 싶다. 보여지는 데 특화돼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무대를 한다. 보셨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다가가고 싶고, 저 자신을 많이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드리고 싶다. 그게 큰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싱글 1집 '더 무브 스트릿'은  더욱 깊고 뜨거워진 춤에 대한 열망과 애정을 담은 앨범이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레, 스트릿, 걸스 힙합, 탱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댄서 이미지를 자신만의 방식대로 해석했다.

타이틀곡 '레츠 댄스'는 뭄바톤과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퍼포먼스를 더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수록곡으로는 비발디 사계 중 '봄'을 샘플링한 '샹그릴라(Shangri-La)', 동굴의 포근한 어둠을 자기만의 세계로 해석한 '케이브(Cave)' 등 두 곡이 담겼다.

이채연 싱글 1집 '더 무브 스트릿'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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