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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예쁜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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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이채연이 콘서트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이채연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에 "콘서트 기획하고 함께하시는 분들 좀만 더 신경 써주시고 잘해주셨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예쁜 모습 꼭 보여주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채연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채연 / 서울, 최규석 기자
20일 이채연 공식 계정에는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채연이 오늘도 채리쉬(팬덤명)의 많은 사랑과 응원 덕에 완벽하게 마무리 했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채리쉬의 응원 덕에 멋진 무대와 소중한 추억 적립 완료 내일 공연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콘서트 준비 현장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는 패밀리 콘서트가 진행됐다. 해당 공연에는 영파씨, 원어스, 미래소년, 이채연, 퍼플키스, 온앤오프, 오마이걸, 마마무 플러스, B1A4 등이 출연했다.

이채연은 올해 나이 23세로 엠넷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 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KNOCK'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채연은 9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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