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 이찬원, 상냥한 눈동자는 눈앞의 사람을 미소 짓게 한다…에너지 끌어 올리는 뷰티플 ‘힐링 맛집’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톡파원 25시'의 게스트 오나라는 SBS'안방판사'로 인연이 된 이찬원에게 똘똘이라고 칭찬을 하고 이찬원은 오나라에게 '순수함의 결정체'라는 훈훈한 칭찬과 함께 시작한 방송이다. 일본인 출신 타쿠야의 고향 이바라키 여행은 이찬원의 '일본여행 3탄'으로 드디어 전현무와 타쿠야 이찬원이 톡파원25시에서 함께 했다. 

100년 된 건물 안의 시인은 눈을 보고 영감을 얻어 시를 적는데 이찬원을 선택한 후 어느 누구라도 동감을 하게 하는 시 한 편을 선보였다. "상냥한 눈동자는 눈앞의 사람을 미소 짓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스스로 에게 거짓 없는 삶을 사는 것이 모두에게 큰 기쁨입니다". 정말 이찬원에게 딱 잘 어울리는 시 한 편의 선물이다.

타쿠야, 전현무와 함께한 시간, 뜻밖에 노천온천에서 따뜻함을 즐거워할 이찬원인 줄 알았던 큰아버지 별명을 무색하게 뜨거운 노천탕에서의 낯설어하는 모습이 막내둥이다운 인간미가 느껴졌다.

체력단련과 군사 목적의 나담축제 중 몰골인 들이 시력이 좋아서 행하는 활쏘기를 보면서 이찬원은 몽골인이 시력이 굉장히 좋다고 언급하며 눈앞에서 명사수를 직관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의 탐구생활에서 구경하게 될 시애틀의 여러 시선들, 아름다운 전망대가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또 세계적인 유리 조각의 거장이 꾸며낸 근사한 공간 역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이해할 광경이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핫터보트의 수상 엑티비티 역시 이번 주의 '톡파원25시'는 유쾌한 여름 휴양지를 잘 선택해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즐거운 상식 이야기로 꾸며내 보는 맛 듬뿍 끌어안은 모습, 여전히 시끌벅적했던 개구쟁이들의 모습 같은 여행이다.

황선용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