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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데뷔 20주년 팬미팅 성료…팬송 '폴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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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유연석이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성료했다.

유연석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호 속에 등장한 유연석은 노래 '취중고백'을 불렀다. 오랜 시간 팬미팅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넨 뒤 개인기로 즉석 드럼 연주를 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미도와 파라솔' 멤버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뮤지컬 '헤드윅' OST '디 오리진 오브 러브(The Origin of Love)'를 열창한 후 "유연석의 기원은 여러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출연작에 대한 OX퀴즈를 풀며 맞힌 개수에 따라 애장품을 선물하고,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에서는 애교 가득한 포즈와 아이돌 댄스 챌린지까지 선보였다.
뉴시스 제공
데뷔 20주년 기념한 팬송 '폴링(Falling)'도 공개했다. 이 곡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사랑에 떨어지는 순간에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에 빗대어 표현했다. 유연석은 진심을 담은 무대에 팬들은 '우리에겐 매해가 유연석의 해'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했다.

유연석은 "'나에게 뭐가 남아 있을까'라고 돌이켜보니 여기 계신 여러분들 외에는 생각나는 게 없었다. 변치 않고 곁에 있어 줬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고백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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