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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넘치는 아프리카 여행지는 어디?…'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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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다시갈지도'가 마사이족 원주민 전통 체험, 디아니 해변 등 아프리카의 면면을 보여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이정신이 동행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5'가 소개됐다.

5위로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모로코가, 4위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인 짐바브웨가 꼽혔다. 3위는 대자연을 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그 중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이색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철장 케이지 속에서 상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소개됐으며 타조, 얼룩말, 영양(쿠두) 고기 등 아프리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먹방이 펼쳐졌다.
뉴시스 제공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 지역인 V&A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쇼핑 센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아프리카를 너무 광활한 초원만 생각했다. 선입견이 있었다"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2위는 동아프리카 최대의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와 디아니였다. 먼저 '포트 지저스'는 케냐 몸바사의 16세기 푸르투갈인이 항구 방어를 위해 만든 요새로 역사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현지 투어 가이드와 함께 지난 암문, 아랍 몸바사 점령 등 400여년 동안 주인이 바뀐 몸바사의 치열한 전쟁의 흔적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까지 보낼 수 있었다.

리조트에 예약한 사람만 입장 가능한 디아니 해변은 새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빛 해변을 전세 낸 듯 즐길 수 있었다. 이를 본 이석훈은 "이게 바로 셀럽들의 휴양지"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이정신 역시 "럭셔리한 리조트가 있어 케냐와 잘 맞을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1위는 탄자니아였다. 특히 탄자니아와 케냐에 사는 동아프리카 유목민인 마사이족 체험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색 투어로 흥미를 높였다. 진흙과 소똥으로 직접 만든 마사이족 집 방문, 전통 의상 입기 체험, 마사이족식 생존법을 배우는 합숙소 투어, 실제 마사이족 결혼식 참가 등 다채로운 문화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투어가 이어졌다. 가성비 최고의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는 타랑기레 국립공원에서 임팔라, 얼룩말, 타조 등을 랜선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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