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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4일 '세븐헤븐(7HEAVEN)' 버스킹 스포일러 개최…멤버 유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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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버스킹 스포일러를 개최하는 가운데, 유키는 불참하게 됐다.

1일 퍼플키스 공식 계정에는 "'세븐헤븐' 버스킹 스포일러('7HEAVEN' Busking Spoiler)"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RBW는 "플로리(팬덤명) 여러분 9월 4일 여러분을 위한 '7HEAVEN' Busking Spoiler가 개최됩니다! 공연 함께 즐기러 와주실 거죠?"라고 덧붙였다.
퍼플키스 공식 계정
퍼플키스 공식 계정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오는 4일 오후 5시 신촌 스타광장, 8시 신사역 롯데 멀버리 야외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날 RBW는 "9월 4일 예정인 '7HEAVEN' Busking Spoiler 공연의 경우 멤버 유키는 아티스트 스케줄 상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유키의 불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플로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키는 지난 15일 종영한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3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가 됐다.

유키가 속한 그룹 퍼플키스는 오는 5일 싱글 1집 '페스타(FESTA)'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또한 엘즈업 역시 9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엠넷의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플래닛' 시리즈와 달리 '퀸덤 퍼즐'의 경우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는 만큼 원 소속팀과의 동시 활동이 가능하다.

유키는 9월 퍼플키스, 엘즈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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