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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아들 야동 시청 고민에 오은영 처방은?…'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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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성장기 아이들의 성인물 시청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1일 오후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오 박사님, 초2 아들 느린 건가요? 아픈 건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쪽 육아 고민 해결소'가 첫 선을 보인다. 소소하지만 많은 공감을 얻는 육아 고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한 코너다.

첫 사연의 주제는 초3 아들의 야동 시청 문제다. 성인물 접근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요즘, 연령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물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감정적인 대처보다 미디어 문제에 대해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라고 강조한다.
뉴시스 제공
이어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드 게임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나도 좀 찾자, 엄마" 게임이 이어질수록 점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는 연거푸 게임에서 지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거실 구석 팬트리로 달려가 오열하고 만다. 패널들은 그런 금쪽이를 보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금쪽이의 모습을 심각한 표정으로 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이것에 문제가 있다며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는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학원 강사의 설명을 듣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포착된다.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아직 읽기 독립이 안 된 금쪽이는 7살 정도의 수준이었다. 또한 말이 어눌하고 경청도 하지 못한다.

이대로라면 유창성이 점점 더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강사의 말에 엄마는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문제를 제대로 알지 못한 탓에 대처법도 찾지 못해 답답한 심정이라고. 오 박사는 단순히 금쪽이의 국어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의미와 맥락이 있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이면에 숨겨져 있던 진짜 원인에 대해 날카로운 진단을 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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