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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걸그룹 프로젝트 'A2K', 韓 본사행 10명 확정…이젠 서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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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merica2Korea·A2K)에서 한국 JYP 본사행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들이 확정됐다.

1일 JYP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15화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트 캠프 파이널 미션인 팀 쇼케이스 마무리 이후 'A2K' 전체 순위가 공개됐다.

영광의 1위는 가장 먼저 4개의 스톤을 모두 획득한 카밀라가 차지했다. 2위는 JYP 연습생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지나에게 돌아갔다. 크리스티나와 사바나가 3위와 4위에 올랐다.

4개의 슬롯에 보컬, 댄스, 스타성, 인성 스톤을 채워야 하는 비록 펜던트를 비록 완성하지 못했지만 JYP행 티켓을 거머쥘 이들의 명단과 순위도 공개됐다.

5위는 댄스 2위, 보컬 5위, 스타성 2위에 파이널 미션에서 자신의 한계까지 허문 켄달에게 돌아갔다. 이어 박진영으로부터 "최애 댄서 중 한 명"이라는 호평을 얻은 렉서스가 6위, 꿈을 향한 열정이 돋보였던 케일리가 7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에 곡을 쓰는 역량까지 갖춘 케이지가 8위, 직접 쓴 노랫말로 울림을 선사한 멜리사가 9위에 호명됐다. 이어 마지막으로 유나가 1장 남은 한국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뉴시스 제공
박진영은 "LA 부트 캠프 속 갖은 역경을 극복한 여러분을 보고 있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 많은 것을 배운 지난 시간들이었길 바란다. 이제 한국에서 데뷔조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자"고 축하했다.

특히 아쉽게 LA에서 여정을 마치게 된 미샤를 향해 "선발되지 못했다고 해서 잠재력이 없는 건 아니다. 단지 아직 준비가 조금 덜 된 것일 뿐이며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A2K'는 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있지·엔믹스 등을 발굴한 '걸그룹 명가' JYP와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넘버원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한 프로젝트다.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1화부터 14화까지 본편의 유튜브 조회 수가 총합 3500만 뷰를 돌파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JYP 공식 유튜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LA에서 K팝의 중심인 한국 서울로 무대를 옮기는 'A2K' 16화는 오는 5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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