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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드라마 'S라인' 출연 검토 중"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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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드라마 'S라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아린이 'S라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S라인'은 꼬마비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웹툰 'S라인'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머리 위로 붉은 선이 이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 / 서울, 최규석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 / 서울, 최규석 기자
S라인으로 불리는 붉은 선은 시간에 관계없이 육체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이어지는 것으로 시각적으로 불 수 있을 뿐 만질 수는 없다.

'S'라인'은 하루아침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 상황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비추는 작품이다.

앞서 'S라인' 남자 주인공 역에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아린은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던 던 댄스', '돌핀', '살짝 설렜어',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아린은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소녀의 세계'에서 주연 오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환혼' 시리즈에서 대호국 셀럽이자 진 씨 집안 막내딸 진초연 역을 맡은 아린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린은 지난 7월 공개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O'PENing 2023' 첫 작품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고수)와 열혈 재수생 드림의 본격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다. 아린은 재수생 여드림 역을 맡아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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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경 2023-12-01 09:45:51
무료 투표권 얻는 광고 보기 동영상은 도대체 언제 떠요?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습니다. 이러다가 힘들어서 외면해질것 같아요. 검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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