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임신과 호르몬 수치가 상관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과 방송인 김새롬,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가수 이상민은 "나랑 같이 호르몬 검사를 했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랑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째 낳고 빨리 둘째를 가져야겠다 싶어 꽈추형(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1.2가 나왔다. 그래서 둘째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바로 생겼고, 둘째 태명이 '축복'이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장동민의 코를 만지면서 "장동민 코의 기운을 받고 싶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냐. 기적을 만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결혼 3년 차 장동민은 "아내가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며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첫째 낳기 전에 물어본 적 있다. 아이가 밤에 많이 깨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으니 아는 선생님들이 '각방 쓰라'고 하더라. 잠투정이 심하면 각방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착해서 각방을 써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살 연하의 현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으며, 장동민 아내는 지난 6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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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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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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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과 방송인 김새롬,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가수 이상민은 "나랑 같이 호르몬 검사를 했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랑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째 낳고 빨리 둘째를 가져야겠다 싶어 꽈추형(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1.2가 나왔다. 그래서 둘째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바로 생겼고, 둘째 태명이 '축복'이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장동민의 코를 만지면서 "장동민 코의 기운을 받고 싶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냐. 기적을 만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결혼 3년 차 장동민은 "아내가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며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첫째 낳기 전에 물어본 적 있다. 아이가 밤에 많이 깨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으니 아는 선생님들이 '각방 쓰라'고 하더라. 잠투정이 심하면 각방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착해서 각방을 써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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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0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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