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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솔비 냉동 난자 고백에 "과배란 주사 혼자 놔야…현재 남자친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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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새롬이 난자 냉동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04회에는 김새롬, 솔비, 장동민이 출연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날 솔비는 "저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자 냉동을 했다.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아서 몸이 붓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나도 고민을 진짜 오래 했다. 과배란 주사를 혼자 놔야 하는데 내가 남편이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놔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마워하는 몇 사람들이 있다. 서장훈 아저씨, 이상민 아저씨가 고마운 게 이 길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끔 해준 느낌이다. 돌아온 길. 두 분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준 느낌"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987년생인 김새롬의 나이는 만 35세로, 지난 2015년 7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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